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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동안 남녀가 따로 살았던 두 섬! 국왕의 성적 취향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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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동부 바이에른 주 킴제 호수의 네 개의 섬.

그곳엔 남자들만 살았던 남자섬과 여자들만 살았던 여자 섬이 있었다.

남자섬은 도처에서 묻어나는 남성적인 시원시원함이 있었고, 여자섬에는 여성스러운 섬세함이 돋보이는 풍경이 있었다.



이 두 섬은 어쩌다가 남자섬과 여자섬으로 불리게 되었을까?

8세기, 프랑크 왕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독일 바에이른 주. 당시 바이에른은 국왕보다 대주교의 권력이 더 컸다.

당시의 대주교 "로드베르투스"는 가톨릭의 번성을 위해 프랑크 왕국 전역에 성당을 건설했고, 사제들의 수양을 위해 수도원을 지을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 때 눈에 띈 킴제 호수의 무인도, 사제들이 수행하기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여 남자 사제들만 섬으로 보내 생활하게 했으며 여자를 출입금지 시켰다.



그렇다면 


여자섬은 어떤 이유로 생기게 되었을까?

바이에른 공작 타실로 3세는 킴제호수에서 2번째로 큰 섬에 수녀원을 건설하여 수녀들을 수양시켰다. 섬에 들어온 여자들은 평생 나갈 수 없었고, 정신수양을 하였다.

기독교적 세계관 때문에 탄생하게 된 남자섬과 여자섬.
이 전통은 천여 년 동안 계속 이어졌다.



그런데,

우연히 남자섬을 방문한 루드비히 2세가 남자섬을 사게 된다.

그 곳에 베르사유 궁전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헤르킴제 궁전"을 건설하는데, 여전히 여자의 출입은 금지하였다.



하지만, 

남자섬을 구입한 동기는 따로 있었으니..

전속 요리사의 증언에 따르면, 루드비히 2세는 식사 시에 늘 2인분을 준비하여 고인이 된 루이 14세의 허상과 대화하며 식사를 했다는 것!

이어 요리사는 "그의 특별한 성취향 때문에 남자섬을 구입했고, 루이 14세에 대한 애정을 담아 베르사유 궁전과 같은 헤르킴제 궁전을 건설했다"고 증언하였다.



그런데, 이 전통을 깨는 자가 있었으니..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히틀러는 비밀 요새를 찾으라 명령했고 나치는 남자섬에 대해 보고하였다.

헤르킴제 궁전의 모습에 넋을 잃은 히틀러는 남자섬을 개인 별장 겸 비밀회의 장소로 사용하였다. 더불어 필요한 여성인력을 데려오면서 남자섬의 오랜 전통을 깨뜨렸다.

나치의 점령으로 여자섬 역시 남자들의 출입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1200년 동안 금남의 섬, 금녀의 섬이었던 두 섬의 운명이 깨졌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변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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