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때문에 노팬티까지 해봤다는 선수

조회수 2021. 3. 31.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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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의 굴곡진 인생

프로야구 패배 신기록

무려 18연패를 당했던 심수창!


지금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지만

선수 시절 너무나 힘들었죠 

18연패를 당한다는 것은

거의 3년 동안 계속 패배만 했다는 이야기...


패배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심수창 해설위원의

눈물겨운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관리를 해보고 술도 마셔보고

모든 다 해봤지만 계속 패배했던 심수창

잠도 거꾸로 자고

속옷도 거꾸로 입고

심지어 노팬티도 해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늘 패배 ㅜㅠ

심지어 개명까지...

18연패 뒤 우여곡절 끝에

승리를 거뒀던 심수창 해설위원

당시 눈물의 인터뷰는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죠!!

MBC PLUS: '승락극장' 개봉박두! 18연패 뒷이야기 | 스톡킹 EP.14-2 (손승락-이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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