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해

오늘도 유재석이 등판한 

평화로운 중고 거래 현장 

오늘의 의뢰인은 

치킨 가게에 돈쭐을 내려 한다는데..?!

최근 한 고등학생의 편지를 통해 

치킨집 사장님의 선행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죠 

치킨집 사장님의 이야기에 감동해 

치킨을 120마리를 사다가 기부하려는 의뢰인 

마침 딱 의뢰인이 원하는 차를

가지고 있는 재석!

둘은 함께 사장님을 만나러 옵니다 

돈쭐로 크게 혼나고 있다는 사장님 ㅋㅋㅋㅋ

주문량이 너무 많아 

다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근처뿐 아니라 전국에서 치킨을 시킨다고요..?! 

전국 각지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 곳은 배달을 못하니

결제해주신 금액을 일주일마다 모아 

기부를 하고 계신 사장님 ㅠㅠㅠ

너무 따듯하죠,,,ㅠㅅㅠ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그렇게 무사히 치킨 120마리까지 전달 완료!

가장 빠른 <놀면 뭐하니?> 다시보기!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