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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공연하다 큰일날 뻔 한 여가수

조회수 2021. 3. 13.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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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둑 아니고 사랑 도둑이요,,
트로트계 비너스 강소리!
영화 OST 로 '사랑도둑'이 삽입되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죠!
트로트 가수인 만큼 하루 6~8개의 행사를 뛰던 강소리!
그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는데요!
때는 신인 때, 한창 열심히 행사를 다니던 강소리
어딘지도 모르고 도착한 곳에서
박수소리와 함께 신나게 시작된 행사!
행사에 왔으니 타이틀 곡을 불러야죠?
'도둑아! 도둑아! 잡아! 잡아!'
중독성있는 후렴이 계속 반복되는 '사랑도둑'!
그런데 그 부분을 부른 순간
박수가 뚝..싸해진 공연장..
알고보니 남성 교도소였던 것..!!!
ㅋㅋㅋㅋㅋ세상에.....아찔...
관계자부터 선배 가수분들까지 모두 걱정가득했던 행사장...
하지만 다시 다른 노래로 분위기 UP에 성공한 프로가수,,,
정말 잊지 못할 에피소드네요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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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상식과 재미가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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