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인사동에서 호갱이 된 이유
조회수 2021. 3. 8. 06:50 수정
김광규의 따뜻한 마음
인사동 필방에 방문한 김광규
조선시대 화공 역할을 맡게 돼서
연습할 겸 붓을 사러 들렀다고 합니다
붓 추천을 부탁하는 광규에게
좋은 붓을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하지만.. 가격이 조금 쎄죠
사이즈별로 붓 세개를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붓 다섯개를 사라는 사장님
ㅋㅋㅋㅋㅋ일관적으로 깎아주겠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다른 도구들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묻습니다
서예 용품 끝없이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레 사장님의 아들까지
추천대열에 합류합니다
결국 30만원어치를 구매한 광규!
하지만 그의 속마음을 따로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인사동에
임대 붙어있는 가게가 너무 많아
마음 아팠다는 그...
많이 팔아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결국 두 손 가득 짐을 들고 나온 광규
하지만 구매한 서예 용품들을 모두 잘 썼다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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