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후배에게 200 빌려달라는 잘나가는 선배
조회수 2021. 3. 3. 06:50 수정
유재석과 조세호의 티키타카
<2021 동거동락>에서
멤버들끼리 익명의 단체메시지방에 모여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조심스레 고민을 털어놓은 한 사람
"저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형님이 돈을 빌려달라는데
빌려 드려야 할까요? 거절하는 방법 좀..."
조세호가 유재석을 빤히 쳐다보다
괜히 남탓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아시겠죠
사실 조세호는 그 전에도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유재석이 전화만 하면
200만원을 빌려달라 한다고 ㅋㅋㅋㅋ
작년 9월부터 일주일에 3번씩 ㅋㅋㅋㅋㅋㅋ
웃지 못하는 세호
이 메시지에 답하는
유재석의 손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냥 주세요 좋은 형일 듯해요"
멤버별로 가지각색의 반응들
그때 누군가의 질문
"그 형님의 미래가 밝은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호의 답변 "밝긴 한데..."
우리나라에 유재석보다 미래가 밝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조세호의 고민은
깊어져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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