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김범수가 콘서트에서 삑사리를 낸 사연
조회수 2021. 2. 25. 07:00 수정
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2020년 안식년을 가졌던 김범수!
'라디오스타'에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놨어요
안식년을 갖게 된 이유는
20주년 콘서트 취소가 결정적이었죠
20주년 콘서트를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준비를 했던 김범수
하지만 공연 날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된 목 상태
말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콘서트장으로 향하는 수많은 차들을
보면서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다고....
콘서트 첫 곡은 '오직 너만'
첫 소절부터 고음이 나오는 노래
제대로 부를 수가 없었죠.
처음부터 삑사리가 나고 말았죠 ㅜㅠ
관객들에게 목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끝까지 노래를 마쳤지만
콘서트를 더 진행할 수 없었죠
첫 곡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관객들을 떠나보냈던 김범수
이후 더 큰 문제가 발생했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범수는 2020년 안식년을 가졌죠
그리고 멋지게 컴백!!!!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가장 빠른 <라디오스타> 다시보기!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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