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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아이콘을 활약했던 현진영!
'대한외국인'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죠
93년 보여줬던 파격적인 패션!
90년대 상상할 수 없는 비주얼
팬티를 노출하고 조끼 안에 옷이 없.....
당시 방송국에서 지퍼를 올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당시 소속사 사장이었던 이수만(SM)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던거죠...ㅎㅎㅎㅎ
그래서 바지를 내리고 조끼를 펼쳤다는 이야기!
그 결과 방송 3사 방송 정지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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