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결혼식 축가로 '죽어도 못 보내' 부른 아이돌
조회수 2020. 8. 16. 18:00 수정
정말 사연있어 보이는..ㅋㅋ
결혼식 날에도
한바탕 하게 될 뻔한
박은영!
그 이유는 축가 때문이라는데?
평소 같이 방송을 하기도해서
친분이 있던 2AM의 창민에게
축가를 부탁!
축가를 흔쾌히 허락하면서
2AM의 히트곡인
<죽어도 못 보내> 를 불러도
되냐는 창민의 말!
당시엔 농담인줄 알고
웃으며 넘어갔지만...
시간이 흘러 대망의 결혼식 당일
9월의 신부가 된 박은영!
창민의 축가 순서가
왔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던 누나기에
축가를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익숙한 전주의 노래..
그리고 <죽어도 못 보내> 가
울려퍼지는데!
와중에 미친 가창력으로
식장을 울려버리는 창민..
엄청난 열창 후
쿨하게 퇴장하는 창민..★
너무 열창을 한 나머지
사연이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던,,
실제로는 그날 결혼식장에서
엄청난 웃음 포인트였다던 축가!
MBC PLUS: 2AM 창민 때문에 남편과 싸운 박은영?!
매주 화요일 오후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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