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해

류지광이 연예계 데뷔 이유가
기울어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라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원래 꿈은 운동 선수였던 류지광

하지만 어머니의 보증 실수로
초등학교 6학년... 어린 시절
빚더미에 앉게 된 류지광 가족

이전보다 열악한 생활을 견뎌내야 했죠

그러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잡죠
하지만.....

첫 번째 대표님이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기획사를 옮기면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죠

두 번째 소속사 사장님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두 번째 사장님도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죠

길을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류지광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점점 실력을 키웠고

그 결과 트로트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죠!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지금은 부모님께 처음으로 용돈을 드렸다고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