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직원이 꽃미남 아이돌에게 접근하는 방법

조회수 2020. 5. 7.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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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평화로운 일산의

한 방송국

오늘은 스탭들에게

야쿠르트를 돌리는 땡지

복도를 거닐다가

강다니엘을 만나

인사를 건네고..!

땡지는 다니엘에게 간식와 함께

대기실에 놀러가기로 합니다!

지나가던 페이버릿 아라에게

야쿠르트를 주려고 불러보지만


하필 가글중이었던 아라...

(모두가 빵 터져버린 상황)

결국 대기실에 와서

모두에게 야쿠르트를 나눠주고


야쿠르트를 줬으니
간식으로 돌려주는
스윗한 페이버릿...

땡지의 절친이 된

세정이에게도 야쿠르트와

당근주스를 주며


이날도 평화롭게 지나가는데..

쇼챔MC인 강민이

복도에 나타나 헐레벌떡

불러세우는 땡지

언제나 민이사랑 땡지..

강민에게도 당근주스를 건네며

건강하란 말을 건넵니다.

주섬주섬 민이에게

다 챙겨주고있는 땡지

근데 오늘은 왠걸

민이가 땡지에게 기다렸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그러면서 옆에 앉는 민이..!!!!!

때는 땡지가 처음 복도를

돌아다닐 시절부터...

먼곳에서부터 빛나는

민이를 보고 마음을 뺏긴 땡지

매주같이 인사하고

먹을거도 가져다주며..


달고나커피까지 저어주던 노력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땡지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하는 중...

급 땡지에 대한 마음을

카메라에 말해보라며

스르륵 자리를 떠난 땡지

민이의 마음은

'허전했다.' 

그리고 베리베리의 팬클럽

베러에서 스탭분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고...

마음씨 착한 민이와 베러가

챙겨준 선물에 감동..

(스탭으로 인정받아 기쁜 땡지)

꽃돌이 MC의 마음씨도

베러의 마음씨도 프리티...

ㅠㅠㅠㅠ앞으로도

계속 만나게 될 땡지와

쇼챔피언 MC 강민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땡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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