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 가사 전부 외우게 만든 전설의 밴드 보컬

조회수 2020. 5. 8.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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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밴드 '부활' 이 대한외국인을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에 너무나 긴장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럭키!
큰 절을 하고 싶을만큼 김종서의 엄청난 팬이라고!!
때는 어언 1996년..
한국에 온 인도청년 럭키!
처음으로 돈을 모아 샀던 김종서의 테이프를
가사까지 외울 정도로 좋아했다고
찐팬까지 있는데 라이브를 안 들어볼 수 없죠!
진정한 성덕이 된 럭키
노래 듣는 동안 울먹이던 럭키
결국 눈물 펑펑..ㅠㅠ
힘들었던 타향시절
사전까지 찾아보게 한 종서의 노래
그 시절 힘이 되었던 노래를 눈앞에서 들으니
얼마나 감동이었을까요ㅠㅠ
럭키에게도 김종서에게도
서로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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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상식과 재미가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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