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해

갑자기 나타난

쇼챔피언 스튜디오

가장 아무나같은 사람이

스튜디오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쇼챔 현장에

찾아온 땡지!

<화분> 으로 컴백한

세정이를 직관하러 간 땡지

가사에 과몰입중..

갑자기 세정이가

본인과 도플갱어라니?..

(보는사람 전체 어리둥절행)

그걸 가만히 볼 리 없는

제작진놈들..

일단 취미가 같다는 땡지

역시나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 제작진놈들

맥커터 제작진

세정이를 만나기 전에

화분을 들고가고 싶은

땡지..

무대에 셋팅되어있던

화분을 하나 빼돌려받기로 한

땡지..!

진짜 화분을 구해다 준

막내PD..

화분 횡령의 현장

횡령의 댓가로

승진을 약속하는

뒤가 언제나 없는 그 사람

화분도 그냥 받아갈 수

없는 드립의 황제..

눈치가 빠른 세정이

노래를 잘해서 세정이를

좋아하는 땡지와 이 상황이

묘하게 느껴지는 세정이..

(왕선배님..)

발애 채이는게 연예인이라지만

세정이는 떨려한다는 땡지

와중에 본인이 복면가왕에

나온걸 기억한다는 사실에

감격한 땡지

새삼 땡지는 진짜

대단한 가수였던걸

잊게되는 모두들...

둘은 도플갱어라고

말하는 땡지와

그럼 둘중 하나는

끝난다는 세정이와

진지한 티키타카

서로 먼저 가겠다는 우정(?)의 현장

하지만 서로 건강하기로...//

술 좋아한다는 세정이는

오늘 쇼챔 간식도

먹태를 들고왔다는데

(이쯤하면 세정이도 상황극 만렙)

<화분> 의 한 소절을

배워보기로 하는 땡지

세정피셜

"1절은 요정처럼 불러야한다."

그래서 1절이 힘들었다는

땡지형

표정처리부터

목소리까지 감탄중

세정이의 목소리는

돈을 부르는 목소리??

땡지도 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ㅠㅠㅠㅠㅠㅠ....

드라마 이야기도 하게되고

이어서 세정이가 부른

OST에 대한 이야기도..!

땡지는 주로

불륜소재의 막장st 드라마

OST만을 불렀다던데,,,

너무나 좋아하던

미스터트롯이 끝나서

마음이 아픈 세동 ; ㅅ ;

그리고 뜬금없이

방송국에는 트로트가

울리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삘이온듯한 땡지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주인공은 바로

<미스터트롯> 의 멘토이자

트로트여신 '장윤정'

이미 세정이와도 구면인

장윤정 선생님,,,/

그리고 역시나

장윤정 선생님에게도

먹히지 않는 땡지의 주장

땡지의 의도를

관통한 한마디 ^__^

갑자기 세정이의

<화분> 의 후렴을 불러보라는 땡지

그리고 불러주는 장윤정

장윤정은 땡지의 속셈에

걸려들고 만 것(?)

과연 이 만남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매주 목요일 오후6시

MBC PLUS 유투브채널

'ALL THE K-POP' 에서 만나는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