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7cm 외국인이 여행갈 때마다 생기는 일

조회수 2020. 3. 29.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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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여행을 온 2m 7cm의 외국인 여행객!
여행할 때마다 키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니라고 하네요ㅠ_ㅠ
비행기에선 다리 뻗을 수 있는 넒은 공간이 필요하고
버스에서 머리 필 수 없는 건 당연하고...
으아 진짜 힘들 것 같아요ㅠㅠ
티켓을 살 때도 눈 높이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매너다리(?)네요!
심지어 찜질방 입구에서도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했다고 ㅠ
어렵게 입성한 찜질방에서
불한증막에 들어가게된 장신의 여행객!
윗 공기가 더 뜨거운데도
세상 평온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때문에 구부리고 다녔던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있네요ㅠㅠ
유일하게 머리가 안 닿고
편히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었나봐요ㅠㅠ
하지만 힐링 후에는 다시 구부려서 나가야했다는..ㅠㅠ

하늘과 가까운 존존은 뜨거움을 몰라..(Ft.응가)

외국인들의 눈으로 바라본 색다른 한국 여행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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