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국 직원, 현직 아이돌과 집문서 걸고 내기당구?
어느날 평화로운 MBC의 수요일
역시나 쇼챔피언의 녹화날에
어김없이 등장한..
할일이 없어서
미니당구대를 복도에 세팅해둔
땡지..
한 친구가 와서
편안히 큐대를 잡는데..
아시는 분인가 싶었으나
그마저도 아닌..
알고보니 체리블렛의
매니저분이었다고 한다..
본업에 충실하시러 가며
다시 놀러오겠다는 매니저님..
인제 세번째 방송국에 온
안예은을 만난 땡지
혼자서 다니니 의기소침해 보이는
그녀를 위한 '땡지의 걸음걸이 클래스'
저번화에 인사를 나누었던
강민이가 드디어 쇼챔MC로!
이 모든게 역시 땡지유니버스에서..
눈앞에서 여자친구가
'생김당할' 위기에 놓인
스펙트럼이 찾아오고
(못넣었지만 튀었음)
오늘도 평범할 줄 알았던
땡지의 하루..
세 소녀가 땡지의 당구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달의 소녀의 세 소녀
최리, 현진, 김립!
셋 다 당구를 잘 친다는데..
이 뽀시래기들에게
땡지는 너무나 강력한 존재..
뭔가 셋다 땡지의 성에는
차지 않는 모습..
가볍게 묘기(?)당구도
선보이는 땡지앞에
패배를 느낀 아이들
결국 해서는 안될 말을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달의 소녀 다 붙어봐 나랑 되나."
멀리서 다가오는
검은 실루엣들
대장으로 임명된 올리비아 혜
진짜로 당구선수가 되고싶어서
당구선수가 되려고 집 이사까지 했던
범상치않은 눈빛의 그녀....
초크질이 예술,,
가볍게 기선제압에 당하는 땡지
쪽수에도 밀리고..
뭔가 불안함을 느낀 땡지
올리비아 혜를 따로 불러내는
땡지..
영문 모른채 대장이 되었지만
(이 콘텐츠의 컨셉을 잘 파악한 편)
순식간에 패배하게 되면
집을 가져오겠다는 아기늑대
어떻게든 서로 싸운다기보다
둘이 심판으로 끝내자며
뒤에서 딜을 하는 땡지..
(역시나 컨셉을 잘 이해한 타입)
협상이 타결된 듯 하나
속으로 불타오르는 야망늑대
기존 세입자에게
집의 정보를 듣는건 당연한 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경이로운 인싸력을 보여주며
땡지를 웃으며 맞이하는 소녀들...
과연 이들은 땡지의 집을
강탈 할 수 있을지?!
과연 쇼챔피언 출근 1초컷의
신화가 가능할것인가!
매주 목요일 6시!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
단독공개!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