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2잔이면 연예계 뒷소문 모두 푼다는 방송국 직원
평화로운 일산 MBC 드림센터
이곳에서는 파란 츄리닝의
한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근데 이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사람을
알고있습니다..?
한 작가가 그에게
부탁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더보이즈의 선우' 의 사인을 받을 수
있냐고 묻는 강작가
태연하게 걱정도 말라고하는
그 사람은
이름은 땡지
MBC 드림센터에 거주중인
정체불명의 인물
여자친구의 대기실 앞에서도
잠시 기웃기웃
이미 그 누구든지 만나는데엔
도가 튼 사람..
마침 땡지의 근처를 지나가는
더보이즈의 멤버들!
당당히 선우가 어딨냐고 하지만
일단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중에 지나가는
문별을 부르는 땡지!
문별은 땡지가 누군지 알고있습니다.
부르자마자 호다다닥 달려가는 별,,
팬들이 보내준 서포트를
같이 얻어먹기로 한 땡지.
방송국에 친구가 땡지뿐이라
더 익숙한 문별!!
대기실 복도 끝쪽 방으로 오면
만날 수 있다는 땡지
20년동안 그 방에서
살아왔다는 땡지(?)
대충 드림센터 기생충
와중에 서로 주량체크하는
별이와 땡지..
여러분 두잔만 있으면
연예계 비하인드를..!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정확히 파악하게 된 별,,
갈수록 땡지의 정체가..
인제는 문별, 마마무의
소속사 사장도 알고있다는
땡지!
의심중인 별이와
전화해보라는 땡지
역시나 의심스러움은
감출 수 없습니다.
진짜 전화를 걸었고
누구냐고 묻는 사장님의 말에
순간 가수 영지가 되는 땡지!
당연히 알아듣는 RBW사장님
(전 영지 노래의 작곡가)
도데체 어디까지가 컨셉이고
진짜인지 알 수 없는 땡지..
과연 문별의 고민은 어떻게 될 것이고
과연 땡지는 더보이즈를 만날 수 있을까요?
매주 목요일 오후6시!
ALL THE K-POP 유투브에서
공개되는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