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김치싸대기 비하인드 '썩은 김치였다'

조회수 2020. 2. 7. 14: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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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를 낼 수 없었던 김치 싸대기

전설의 김치 싸대기!

모두 한 번 쯤은 본 명짤이죠!

김치 싸대기의 주인공 원기준이 비하인드를 풀었어요

NG가 불가능했던 김치싸대기
김치국물이 세트장 사방으로 튀어서
심지어 도배까지 다시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NG는 상상도 못하죠!
사실 원기준은 이렇게 강하기 맞을거라고
예상을 못했다고 하네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사실 대본에는 '김치로 때린다'라고 적혀있었다고

원기준의 생각은

가볍게 툭툭 맞는거였죠


하지만....

촬영 전 리허설에서 감독님이
"그냥 때리시죠?"라고 말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된겁니다 ㅋㅋㅋ
더구나 싸대기를 맞을 김치는
4-5개월 전에 협찬을 받은 상태....
김치를 뜯는 순간부터
악취가 진동했다는 슬픈 이야기...
NG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
두 배우의 확실한 합으로
한 번에 제대로 된 스윙이 탄생했죠!
이목구비에 김칫국물이 튀었고
엄청난 악취와 매운 맛은 견디기 힘들었죠...
하지만 NG를 낼 수 없다는 생각 하나로
김치싸대기 장면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유쾌한 언니들의 사이다토크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 PLUS: 악역 배우 원기준의 NG없는 김치싸대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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