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여자애가 그런 일을 해?!" 보디빌더 딸 vs 어머니
조회수 2019. 12. 30. 10:17 수정
세상에 존재하는 여럿 갈등 중
제일 크고, 해결이 어렵다는 '가족 갈등'
이번에는 한 어머니가
사연을 들고 공인중재소에 찾아오는데!
어머니는 과연
무슨 고민으로 찾아오셨을까요?
사연은 따님이
헬스트레이너를 하면서
건강이 걱정되신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따님인
안다정씨는 대한민국 대표, 보디빌딩
선수입니다!
다정씨의 운동에 대한 열정은
다이어트를 위함이었고
실제로 1년만에
여성들이 원하는 탄탄한
워너비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삶보다
'보디빌딩 선수의 길' 을 택한 딸이
걱정스럽다는 어머니
엄청난 근육과 운동량으로
식이조절까지 하는 그녀의 선택이
왜 고민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눈치,
남의 자식이 아니라 본인 자식이라
그렇게 말 할 수 없다는 어머니..
어머니는 다정씨의 직업이
맘에 들지 않으신가 봅니다...
이렇게 깊어지는 감정의 골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하며
건강에 이상이 없고,
더 몸을 키우고싶다는 다정씨
그리고 '아놀드 슈워제네거' 도 출전했다는
세계대회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 진출
14위의 쾌거를 이루었으나
아시아인은 안된다는
한계를 깨고싶은 딸
그리고 어머니는
무슨 중재안을 냈길래
김구라가 이렇게나 반대를 하게 될까요?
MBC PLUS: [3회예고] 김구라 잡는 중재 신청자의 등장!
이 모녀의 갈등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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