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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상황 현장서 촬영 포기한 카메라 감독의 절규

조회수 2019. 9. 30.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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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찍다가 마라톤 나가도 되겠어 ㅜㅠㅠ

방송계 극한 직업!

바로 카메라 감독이죠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출연자들이 가는 모든 곳에

무거운 장비를 들고 뛰어다니는 분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한국에 놀러온 웨일스 초딩 삼형제!
삼형제의 취미는 바로 러닝

한국에 와서 오전 남산 러닝을 시작했어요
무더운 여름에 지치지 않는 웨일스 삼형제의 러닝!
이 웃음은 뭐죠???
엄청난 웨일스 형제의 뜀박질!
이렇게 더운데... 이렇게 잘 뛰다니...
네 맞아요.. 남산 아름답죠...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웨일스 형제를 뒤쫓는 카메라 감독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인거죠!
카메라 감독들 입장에서는 "미쳤다"는 말밖에

사실 '어서와' 촬영 감독님들
산타는게 한 두 번이 아니에요 ㅜㅡㅜ
외국인 친구들 올 때마다 이런 험한 곳에 가면
정말로 너무 힘들죠 ㅜㅠㅜㅠ
어서와 찍다가
마라톤 대회 나가게 생겼어요.... ㅜㅠ
결국 웨일스 형제 촬영을 포기하는 감독니뮤 ㅜㅠㅜ
뒤로 찍는 신기술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허세를 부려보지만....

끝이 없는 계단에 결국 포기 선언
출연자에게 카메라를 넘기고
촬영 방법을 알려주는 제작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뒤에 카메라 감독님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한 직업... 어서와 촬영팀 이야기였습니다

외국인 시선으로 보는 색다른 한국의 매력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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