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해

미스코리아 특집이었던 비디오스타!

이 날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한 이 날!

이 날 한 출연자의 신박한 과거를

알 수 있게 되는데..!

그 출연자의 아역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옛된 한국 에로영화였던것..!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병헌' 씨의 친동생 '이지안'

그녀는 96년 미스코리아 진인 동시에...

전직 에로배우였다고?!

이지안은 '가루지기' 에서

옹녀의 아역으로 나왔는데..!

한국적 캐릭터지만

서구적인 외모의 김문희 배우님에

어울리는 아역으로서

완벽한 캐스팅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옹녀가 걸어다니기만 해도

길다란 채소들이 후두둑 떨어졌다고(....)

(우린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한창 궁금한게 많을 지안의 나이.

그 이유를 부모님에게 물었지만

결국 아무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 어린나이에

시사회까지 초청받게 된 어린지안...

그 당시에는 자신이

무슨 내용에 출연했는지도

끝끝내 제대로 알진 못했지만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라고...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