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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소녀에게 사랑 고백받은 한국 중년배우

조회수 2019. 8. 2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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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광규 아이럽유!

세빌리아의 미용실에 방문한

빨간 머리 손님!


이분 누구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보는거죠?

다름 아닌 빛광규!!!!
광규 형님!
해외에서 잘 나가는 스타일이셨나요?
샴푸를 끝내고 손님을 의자로
안내한 김광규!
도대체 왜 그렇게 웃는거죠?
이때!!!! 두둥!
설마? 혹시? 정말로?
이렇게 갑작스럽게 고백을 하시면...
아 이제 가을이 오는가봐요....
평소 한국드라마를 즐겨보는 손님!
드라마에서 광규를 보고 반했다는~~
에릭 사장님이 핸드폰으로
빛광규의 연기를 보여주네요~
갑자기 또 고백!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정말 좋아요...ㅎㅎㅎ
코믹한 빛광규의 연기에
푹 빠진 스페인 손님!!!!!!

글로벌한 이놈의 인기 어디 안가네요~
여기에 머리까지 완벽!
스페인 손님에게는 행복한 하루였길 바라요~

세빌리아에 수상한 미용실이 생겼다!?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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