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에서 당했던 보이스피싱 사기

조회수 2019. 8. 5.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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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똑디 차려야 해..
대한외국인의 넘사벽 클라스 에바레스트!
에바가 메신저 피싱을 당할 뻔 했던 경험을 말해줬는데요,
최근 일어난 사건!
시부모님께 sns메신져로 에바를 사칭하며
핸드폰 액정이 깨져서 수리비를 보내달라 요청했다고..!

(세상에 진짜 수법 모야;;)

수리받은 후에 돈을 돌려주겠다 약속까지 했다고..
뻔뻔;;
다행이 시부모님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캐치해서
에바에게 직접 전화로 확인을 하셨다고!
하마터면 당할 뻔 했네요!
다행입니다!
다른나라엔 어떤 피싱 사기가?
'오레오레 사기'라고..
일명 '나야 나! 사기'!

(오늘 밤 사기꾼은 나야 나?)

사기꾼 : 여보세요! 어 잘있었어?
피해자 : (누구지...명수인가..?) 혹시 명수야?
사기꾼 : 어! 나 명수야!
대뜸 전화해서 아는 사람인 척
태연하게 연기하며 사기를 친다고 하네요
남이 하는 얘길 들으면 누가 속나 싶지만
막상 내 상황이 되면 정신없이 속아넘어가는 피싱사기!
정신 똑바로 차려서 당하지 않아야겠죠?!

-

유쾌한 상식과 재미가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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