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해

이 긴장되는 분위기 뭐죠?

배우 천정명이 <도시경찰> 시즌2에서
과학수사대에 도전했습니다.
그가 맡은 첫 번째 사건은 '절도 침입 사건' ㅠㅠ

"너무 긴장되서 완전 멘붕이었어요"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천정명과 김민재!

현장 도착 후 감식 장비를 챙겨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먼저 신고자와 대면 후, 사건 관련 대화를 나눕니다.

신고자가 도난 발생 시간을 기억하지 못해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도시경찰팀 ㅠㅠ

범인 침입로를 확인하기 위해
건물 외벽부터 감식에 나섭니다!

하지만...그 어디에도 범인의 흔적이 없습니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가는 '절도 사건'

그런데 이때!!!

신고자가 드릴 말씀이 있다며
'경찰관 한 분'만 와달라는 전화를 합니다!

꼭 한 명만 와달라는 신고자!
왜 한 명만 부르는 걸까요...ㅠ?

알고보니 절도 신고한 물품이
신고자의 다른 가방에 들어있던 것 ㅠㅠㅠ
미안한 마음에 거듭 사과하는 신고자ㅠㅠ

"아니에요. 괜찮아요"

나제성 반장님...쏘 스윗....ㅠㅠ
당황했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신고자부터 안심시키는 쏘스윗 나반장님

"아니에요. 괜찮아요"

나제성 반장님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ㅠㅠ
당황했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신고자부터 안심시키는 쏘스윗 나반장님

"우리가 빨리 현장을 벗어나야 어머님이 편안해하셔"

심지어 나가서도 모든 대원들을 재촉해
현장을 빠르게 벗어납니다!

한편...천정명, 김민재가 절도 사건 출동한 동안
변사 사건에 출동하게 된 조재윤, 이태환 ㄷㄷ

충격적인 현장에 눈물을 보였다는 두 사람ㅠㅠ
그 현장은 8/5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