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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매는 이해 못할 호주 남매의 상상 초월 화해법

조회수 2019. 7. 30.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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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건가요?
출처: 맥 인스타그램 @meggy.williams

친오빠 블레어를 만나러 

호주에서 건너온 여동생 멕!


아빠와 사촌동생 케이틀린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잠시 숙소에서 쉬고 있는 가족들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블레어가 가족들과 닮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블레어가 아빠를 닮았다고 말하는
여동생 멕  

하지만 블레어는 자신이 오히려

사촌동생인 케이틀린을 더 닮았다고 하죠


그런데..

사소하게 시작된 이 대화가

둘의 진지한 공방전으로 번져버립니다


(갑자기 생겨버린 신경전..ㄷㄷ)

이 상황에 블레어까지

케이틀린의 편을 들며 

멕을 나무라고 맙니다 

멕은 기분이 상한 채 

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토라진 멕에게 

사과하며 들어온 블레어 

멕은 블레어에게

그동안 쌓아왔던 섭섭했던 마음을 토로합니다

사실 호주에서의 인터뷰에서부터

블레어를 닮았다는 사실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겼던 멕 

이런 남매 관계.. 실화입니까?

하지만 정작 블레어는 여행에서 내내 

사촌인 케이틀린만을

먼저 걱정하고 챙깁니다


블레어에 대한 이런 서운함이 

오늘 터져버린 거죠ㅠㅠㅠ

이에 블레어는 멕에게 사과하며

와서 얼른 안아달라고 말합니다

와.. 

포옹하며 화해하는 블레어와 멕 

(현실 남매가 이럴 수 있나요)

이 영상을 보던 블레어는 

스튜디오에서 내내 자신이 나쁜 오빠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스윗하고 사랑스러운 남매의 화해법에 

감동해버린 MC들.. 


그리고

이들이! 다시 한국에 돌아옵니다!

MBC PLUS: [예고] 그녀들이 돌아왔다, 호주의 러블리!

이번에는 무려 서로의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커플여행!!!!!


(솔로는 웁니다.. 주륵) 

MBC PLUS: [예고]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어서와 로맨스는 처음이지?”

꽁냥꽁냥 뽐내는 멕&남자친구와

이를 지켜보다 멘탈 바스러지는 블레어!

8월 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커플여행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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