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얼굴 아냐 성형해" 악평 들었던 모델 출신 여배우

조회수 2019. 7. 24. 09:1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단 두 마디로 천만(조연)배우 등극!
혹시 이분 기억하시나요?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모르시겠다고요?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극한직업'의
강렬했던 여자 보디가드 '선희' 장진희입니다!
16살 거리만 걸어다니면
기획사의 명함을 두 손 가득히 받았다는 전설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계에 입성한 신동
런웨이, 패션, CF, 뮤직비디오를 섭렵하며
베테랑 톱모델로 승승장구하던 장진희!

하지만 갑자기 배우로 전향했죠!
배우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어요.

"배우 얼굴이 아니야 성형하고 와"라는
악평까지 들었고 무명 생활은 길어졌죠.
그러다 인생 역전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조연)배우 등극!

배우로서 장진희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돼요
(사실 선희로 더 많이 알려졌죠 아직까지는)
신하균 옆에서 단 두 마디만 했는데

"어디까지 자를까요?", "개XX"
(음성지원 되는거 보이시나요?)

강렬한 카리스마로 신스틸러 등극!
카리스마 ㅎㄷㄷ
여기에 극한직업 선배들에게
사랑까지 잔뜩 받은 장진희!

'비디오스타'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한
'지금까지 이런 배우는 없었다!' 류승룡
촬영장에서 장진희가 실수를 해도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해줬던 류승룡
역시 대배우 클라스는 다르죠~?

류승룡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던 장진희
앞으로 선희 말고 장진희로 더욱 흥해요!

MBC PLUS: 대배우 등판♨♨ 류승룡과의 전화 연결 ☎

유쾌한 그녀들의 사이다 토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