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슈스스 한혜연의 역대 스타일링 1위 연예인은?!

조회수 2019. 6. 13. 15: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매력 넘치는 슈스스로 사랑받는 한혜연이

그녀의 역대 스타일링 1위를 뽑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임수정

2012년 영화제에 입고 나온 드레스임에도

촌스럽지 않고 너무 예쁘죠 

그런데 당시 이 드레스를 공수하기 위해

상당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우선 드레스 자체도 매우 길었을 뿐더러

소재가 린넨 중의 린넨이라

구김에도 약하며

다림질이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드레스를 어떻게 공수해왔을까요?

몇 가닥은 떼서(?)

큰 롤에 말아서 가져왔구요

(덜덜)

그리고 냉장고 박스를 연결하고

그걸 용달에 싣어 따로 옮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드레스를 입은 후'

레드카펫까지 차를 타고 가야하기 때문이었는데요

(맞아요.. 차에서는 앉아있어야 하죠)

그래서 슈스스 한혜연의 요청 사항은

바로 런지 자세로 앉아있어달라는 것 

한혜연은 레드카펫까지 가는 내내 

밑에 쿠션을 대고

드레스에 미스트를 뿌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런 노력 덕분에

베스트 드레스 순위를 매기던 그 시절 

임수정은 그 날의 'Best of Best'로 뽑혔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임수정과 전화연결을 했는데요 

MC숙이 드레스 비하인드에 대해 묻자 

(어쩜 웃는 소리도 이리 예쁜 지)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지금 봐도 예쁘다고 답한 임수정 

"예쁜 것 밖에 기억 못하는구나!"

살짝 억울함 담긴 한혜연의 외침 

"저는 혜연언니 없으면 안돼요~"


하지만 10년 넘은 그들의 우정은

여전했습니다


(어우~ 웬일이야~)

"언니, 오래오래 같이해요"

"응~ 알려뷰!"

꿀잼보장!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