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간지 소환" 한국보다 엄격한 외국인 선후배 문화?!

조회수 2019. 6. 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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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12간지

한국인들이 동안이라 신경 쓰인다는

프랑스 출신의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그도 프랑스에 있었을 때는 

나름 동안으로 불렸다 합니다

어딜 가든 신분증 검사도 했구요


(신분증 검사하면

어려보인다고 좋아하는 건 

만국 공통인가봐요✦‿✦)

그런데 23살 즈음 한국에 처음 왔을 때
30살 같아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누나에게 이르는 듯한 표정에 치인다,,)

그리고 이를 옆에서 

여유롭게 듣고 있는 양동근


그런데 사실 한국사람들이

외국인의 나이를 가늠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죠

오취리에게도 

딱 봐도 나이가 자신보다 많아보이는데

"오취리 형!"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취리의 나이는 몇살일까요?


MC쑥이 짐작한

오취리의 나이는?!

서른?!!

그는 91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이보다 많게 생각했던 분은

조용히 손을 듭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끼리는

나이와 선후배를

굉장히 엄격하게 따진다고 합니다

심지어 '빠른' 생일까지도 계산해서

서열이 나뉜다고 하네요


그들만의 룰인거죠

오취리도 처음에

'이 정도는 오바스럽지 않나'하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말띠'까지 등장하는

신기한 외국인 방송인들의 

서열 문화였습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매주 화요일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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