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직원이 사장 JYP를 조련하는 방법(feat. 유기농)
조회수 2019. 5. 29. 08:00 수정
사장님 JYP와
당시 데뷔 3년차였던 갓세븐 잭슨의
'그랬구나' 게임
잭슨의 선제 공격
"이모티콘 왜 안보내요!
너무 서운했어요"
"아,, 그랬구나"
"문자를 진짜 보내는 건 좋은데
조금 많아"
"아,, 그랬구나
죄송합니다"
"형 SNS에 제 사진보다
강아지 사진이 더 많은 거 알아요?
가끔씩 전 개보다 못한가 생각했어요"
"어,,나는 네가 예전에 안부전화했을 때
그 전화가 방송용이었다는 걸
방송 보고 알았어"
(둘만 진지하고
빵 터진 MC들)
"최소한 방송이라고 말도 안해준 게
나는 어이가 없었어"
"죄송합니다"
(침이 마르는 잭슨)
"보통 끝나고 나서라도 얘기해주잖아요
나는 방송을 보고 알았어"
JYP 억울함 폭발
"제가 형한테 예전에 유기농 녹차 달라고 했었는데,
다 먹고 나서 더 달라고 했었는데
연락 끊긴 거 너무 서운했어요"
"평생 사 먹일 수 없잖아
그 다음에 네가 사먹어야지"
"그죠"
(빠른 수긍)
"2박스나 해줬는데
비싼거야, 그거"
그 와중에 하니에게
자신은 더 얻을 수 있다고
몇 개를 전해준 잭슨
네
그는 혜자였습니다..☆
"나는 네가 나를 믿고 따라주고
나랑 친해서 되게 특별하게 생각했는데
너한테 그런 사람이 나 말고도 많은 것 같아서.."
"TV 보니까 다른 형들한테도
거의 똑같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요
저 다른 형들한테는
유기농 녹차 달라고 안해요!"
이 정도면 최소 JYP 유기농 녹차 장사꾼
마지막은 사이 좋은
그들의 훈훈한 포옹,,
(๑˃̵ᴗ˂̵)و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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