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결혼식 난장판 만든 연예인 "고소해도 될 정도"

조회수 2019. 6. 5.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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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큰 행사죠!


자신이 아끼는 후배에게

축가를 부탁받은

 개그우먼이 있었습니다.

한 개그우먼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허안나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게 된 안영미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먼저 허안나는 안영미에게

선곡까지 한 상태로 미리 부탁

했다고 합니다!

허안나는 결혼 8개월전인

꽤 널널하게 기간을 두고

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8개월 전이기 때문에

수락받을 당시에는

그 무게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루이틀이 지나고

곧 8개월이 되어갈 때

부담감을 느끼는 안영미..

그 중 안영미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합니다.

한동안 SNS를 통해 강타했던

'가슴춤을 추진 말자'

스스로 멘탈관리를 하는 지경...

연습도 했지만

첫 음부터 음이탈이 나버리는 영미.


거기서 이성의 끈이 풀려버린

안영미는...

아아앗....

마지막 이성의 끈을 붙잡았으나

결국엔 결혼식장에서..

저질러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식장은

하객들 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도 있는

엄청난 곳이었으므로,,,


현장의 반응이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고..

근데 양가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심지어 안나의 아버지는

30년만에 본 환한 미소였다고 합니다..


결론은 해피엔딩!!

MBC PLUS: [비디오스타 136회 선공개] 안영미, 허안나 결혼식을 난장판 만들었다? 19금 축가 현장 공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


MBC 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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