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3% 아들 둔 명문 Y대 예서 엄마의 교육법은?
조회수 2019. 5. 15. 08:00 수정
'예서 엄마' 실사판이라 불리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쇼호스트 출신의 엘리트 방송인
신재은입니다
이 분은 '국민리포터' 조영구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얼마 전 12살 아들 정우가
상위 0.3%만 입학 가능하다는
K대 영재교육원에 입학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입 떡벌어지는 입학 허가서)
이에 MC용만이 그녀에게
아이 교육법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하지만 신재은은 본인의 교육법이
전혀 특별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합니다
존&맥처럼 형제가 있다면
같이 데리고 공부를 시킬 수 있지만
외동이었기에 심심해했다는 정우
심심해하는 아들을 위해
그녀는 뭐든 같이 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미술을 하더라도 도화지를 두 장 사서
같이 그림을 그리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가서도
자신의 것도 사서
함께 타고는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아이가 어떤 것을 힘들어하는 지
어떤 것에 재미를 느끼는 지
잘 파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작 그녀도 Y대 영문학과 출신으로
실제로도 공부를 잘 했고
'1대 100'과 '우리말 겨루기'에서도
무려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인정의 고개 끄덕임)
이미 엄마가 똑똑한 사람이었다는
함정,,,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얻는
<대한외국인>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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