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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 할머니 손녀처럼 보살핀 미모의 여경

조회수 2019. 4. 1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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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그리고 할머니가 좋아하신 짜장면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으신가요?
정선의 작은 마을에 사시는 101세 할머니.

미모의 여경이 할머니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평소 짜장면을 좋아하신 할머니.
시골경찰 이청아는 할머니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좋아하는 짜장면을 거절하시는
할머니... 밖으로 나가길 거부!!!
이유가 뭘까요?
"내가 사주지도 못하는데...."
그리고 할머니가 어렵게 밝힌 또 다른 이유
눈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
할머니에게 바깥세상은 두렵죠.

밖을 두려워하시는 할머니를 위해
시골경찰들이 직접 짜장면을 사서 방문하기로 결정!
그제야 마음껏 웃은 할머니!
짜장면을 기다리면서 이청에게 질문을 건냈죠?
"엄마는 어딨어?"
할머니를 보면서 어머니 생각을 했던 청아.
어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던 찰나
짜장면 도착!
시골경찰들과 짜장면으로 추억을 만든 할머니.
그리고 손녀같았던 이청아.
모두에게 마음 깊은 울림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이야기 끝~

MBC PLUS: (세상 훈훈) 할머니에 친손녀처럼 다정한 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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