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친구들 떨게 한 한국의 공포는?
조회수 2019. 4. 15. 09:00 수정
그들을 몸서리치게 만든 한국의 이것..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그토록 기다렸던 꽃이 피는 봄이 왔어요!
이러한 따뜻함을 원했던 건
우리 뿐만이 아니었어요.
한국에 놀러왔던 태국 친구들은
한국의 겨울 추위에 몸서리를 쳤죠!
동남아에 위치한 태국은
무더운 날씨로 유명하죠!
그들에게 추위는 생소할 수밖에 없어요.
한창 강추위로 한국이 떨고있던 2월
"한국도 덥지 않나요?"
여름에는 덥죠... 하지만 겨울은...ㅜ
영상 2도일 때 추웠다던
태국 친구들....
어쩌면 좋죠?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놀라는 태국 친구들...
영하 15도의 한국은
그들에게 엄청난 공포를 가져왔어요.
계란빵을 샀는데
왜 제대로 먹질 못하니...
추위 나오는 입김도
그들에게는 처음으로 겪는 경험.
따뜻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겠지만....
랜드 오브 스마일!
미소의 나라 태국은
이러한 한국의 공포도 이겨냈어요.
스키장에서 만난 눈!
그까이거 즈려 밟으면 되지!
바람?
그게 뭐가 무섭냐!!!!
얼음 낚시!?
깨부수고 고기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
미소가 아름답고
유쾌했던 태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한국의 진정한 문화와 재미!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채널고정~~!
MBC PLUS: 웨더 쇼크!!! 처음 본 입김이 신기한 태국 친구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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