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배우와 키스신만 30번한 여배우, 성공한 덕후의 뒷 이야기?!
만약 키스신을 찍게된다면?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요? 배우이던 아니던 누군가를 덕질을 해본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볼 법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성공한 덕후, 한 배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도전의 아이콘', 배우이자 감독으로 데뷔하여 자기만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배우 추상미씨 입니다.
추상미씨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사랑과 야망>, 그리고 온 국민의 사랑을 듬뿍받았던 배우 한석규님이 주연이었던 <접속> 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출연했었습니다!
사랑에 진취적인 적극적이고도 치명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배우 한석규씨와 있었던 <접속>의 키스신!
사실 여기에는 엄청난 비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추상미씨는 한석규씨의 열렬한 팬이었던것! 동경하던 배우이자 흠모하던 한석규씨와의 키스신이 예정되어있다는 것은 자고로 성공한 팬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어찌 그렇게 쉽게 넘어가겠습니까...
카메라에 보일정도로 너무나 떨린 나머지 계속된 NG로 인해 약 30번의 키스신 촬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배우 한석규씨는 그런 긴장한 추상미씨를 다독이며 인상쓰기는 커녕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하는 등의 자상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역시나 스윗가이!!
그렇게 탄생된 두 배우의 명장면!
한번은 키스신을 찍다가 치아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다고도 합니다!
때는 배우 조승우씨와의
뮤지컬 공연 중
극에 집중하며 클라이막스에 다다랐을 시점, 키스를 위해 끌어안는 장면에서 박치기를 했다고 합니다!!
앞 좌석 관객들도 들렸을만큼 큰 소리.. 치아가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매주 화요일 밤마다 터지는
독한 토크쇼 비디오스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