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저장소] 박성웅 X 진영 크로스, 내 안에 아재 있다? <내안의 그놈>
조회수 2019. 1. 14. 08:00 수정
제대로 바뀐 두 남자, 제대로 빵빵 터트려드림!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
(일도 열일, 비주얼도 열일...ing)
우연한 사고로 고딩 동현(진영)과
영혼 췌인지!!!
(방금 전까지 카리스마 넘치던 분 어디가고
소심소심 쭈글쭈글 아재 한명이...@.@)
자,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이란 걸 좀 해보자....
자신감 만렙 충전하고 나타난
판수 아니 동현...?
네가 나같고 내가 너 같아서...
(엄마 둥절...?)
엄마를 괴롭히는 사람들도
거뜬히 제압하는 동현
(...이라 쓰고 판수라 읽는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걸리지 말자...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환장 파티!
지금 극장에서 만나보긔...✧•̀.̫•́✧
*<내안의 그놈>은 어떤 영화?
사고로 고등학생 동현(진영)과 몸이 바뀐 판수(박성웅) 앞에 첫사랑과 존재도 몰랐던 딸이 나타난다. 몸이 바뀌는 판타지와 사면초가 가족 코미디가 만났다. 천연덕스럽게 ‘아재’ 연기를 펼치는 진영과 그에게 닥치는 웃지 못할 사건들이 흥미진진하다. 베테랑 중견 배우들과 진영, 이수민 등 젊은 배우들의 호흡도 신선한 재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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