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저장소] 유호정-하연수, 2인 1역이 빛나는 <그대 이름은 장미>
조회수 2019. 1. 11. 14:00 수정
엄마의 과거가 궁금하다면? 이 영화에 주목!
'엄마'라는 이름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미(유호정).
딸 현아(채수빈)와 매일 매일 티격태격 싸우는
현실 엄마지만..
투닥투닥 하다가도
가끔은 이렇게 평화롭기도 한
신기한 모녀사이
=TV로 대.동.단.결.
이런 장미도 젊었을 때는
화려한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의 평범한 삶은 상상하지 못했던
장미의 화려한 과거 +ㅁ+
이렇게 사랑의 도피도 해보고...
(나도 맨발로 걸어보고 싶어~)
명환과 꽁냥꽁냥 썸도 타고...
나도 바밤바 먹을 줄 아는데...
(얼.죽.아 : 얼어죽어도 아이스크림)
또 다른 썸남 순철(최우식)도 있었고...
장미 과거에는 완전 잘 나갔네~~~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을텐데... 믿거나 말거나)
지금은 그런 과거가 어색하기만한
그냥 평범한 '엄마'
엄마의 과거를 알고 싶다면
엄마와 함께 이 영화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어떤 영화?
딸 현아(채수빈)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는 엄마 홍장미(유호정/하연수). 억척스러운 생활력 뒤에는 화려한 과거가 감춰져 있다. 알고 보니 한국의 아바(ABBA)가 될뻔한 몸이었다고? 1970년대 홍장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오는 1월 16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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