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온 괴물 같은 시리즈의 귀환!
일본은 물론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데스노트’ 신드롬을 일으킨 만화 원작 영화 <데스노트>의 네 번째 극장판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이하 데스노트 2016)>(가제)가 현지 26일(수)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일본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2003년 일본에서 만화로 연재되기 시작, ‘누계 발행 3,000만부’라는 괴물 같은 기록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스노트>는 2006년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데스노트>로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그 이후 10년 만에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는 <데스노트 2016>(가제)가 지난 10월 26일 현지 개봉 앞두고 일본 최고의 돔 구장인 도쿄 돔 시티홀에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충격적인 작품이 될 것!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히가시데 마사히로
영상미, CG, 영화 자체의 색상 모든 게 아주 멋있다 -스다 마사키
원작만화, 전작 시리즈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스토리
사이버테러가 빈번한 고도 정보화 사회가 된 2016년을 무대로, ‘인간계에 존재하는 데스노트는 6권’ 이라는 새로운 룰이 적용된 데스노트를 둘러싸고 다양한 세력들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데스노트 2016>(가제)은 원작 만화와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오직 이번 작품을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스토리로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열정 넘치는 일본 대표 청춘 배우들 <데스노트> 합류!
일본 프리미어로 ‘데스노트’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 <데스노트 2016>(가제)은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10월 26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데스노트 시리즈에 걸맞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현지 프리미어를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데스노트 2016>(가제)은 2017년 상반기 한국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