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돌아온 괴물 같은 시리즈의 귀환!

조회수 2016. 11. 24.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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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목), <데스노트> 일본 현지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출처: 엔케이컨텐츠 제공

일본은 물론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데스노트’ 신드롬을 일으킨 만화 원작 영화 <데스노트>의 네 번째 극장판 <데스노트 Light up the NEW world(이하 데스노트 2016)>(가제)가 현지 26일(수)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일본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출처: 다음 영화

2003년 일본에서 만화로 연재되기 시작, ‘누계 발행 3,000만부’라는 괴물 같은 기록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스노트>는 2006년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데스노트>로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그 이후 10년 만에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는 <데스노트 2016>(가제)가 지난 10월 26일 현지 개봉 앞두고 일본 최고의 돔 구장인 도쿄 돔 시티홀에서 프리미어를 진행했다. 

충격적인 작품이 될 것!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히가시데 마사히로
영상미, CG, 영화 자체의 색상 모든 게 아주 멋있다 -스다 마사키
원작만화, 전작 시리즈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스토리

사이버테러가 빈번한 고도 정보화 사회가 된 2016년을 무대로, ‘인간계에 존재하는 데스노트는 6권’ 이라는 새로운 룰이 적용된 데스노트를 둘러싸고 다양한 세력들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데스노트 2016>(가제)은 원작 만화와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오직 이번 작품을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스토리로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열정 넘치는 일본 대표 청춘 배우들 <데스노트> 합류!
출처: 영화 <아오하라이드>
데스노트 대책 본부 특별팀 수사관 '미시다'
<기생수><아오하라이드><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훈훈한 외모의 연기파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미시다 역을 맡았다.
출처: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류자키'
<태풍이 지나가고><종이달>과 톰 크루즈와 함께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로 할리우드로 이미 진출한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가 맡았다.
출처: 영화 <암살교실>
'L'을 숭배하는 천재 사이버 테러리스트 '유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까지 넘나드는 재능으로 제 37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에 빛나는 파워 신인 스다 마사키가 'L'을 숭배하는 천재 사이버 테러리스트 '유키' 역을 맡았다.
출처: 데스 노트 - 라스트 네임(2006)
아이돌 탤런트 ‘아마네 미사’
이전 시리즈에서 ‘할리 퀸’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아마네 미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는 배우 토다 에리카가 동일한 캐릭터로 이번에도 출연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 프리미어로 ‘데스노트’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 <데스노트 2016>(가제)은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10월 26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데스노트 시리즈에 걸맞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현지 프리미어를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성황리에 개최한 영화 <데스노트 2016>(가제)은 2017년 상반기 한국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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