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가십걸과 결혼한 '럭키가이'의 근황

조회수 2021. 4. 30.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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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X사무엘 L. 잭슨 '킬러의 보디가드 2' 6월 23일 개봉 확정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인데,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들이 있다. 결정적으로 영화 '데드풀'로 큰 인기를 모아 당시 영화 홍보차 내한하여 국내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다소 놀랄만한 팬 서비스를 펼쳤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만 14세에 한 드라마 데뷔 이후 단역과 조연을 거쳐 현재는 자타 공인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사생활로도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는데, 이유인즉슨 그의 전 부인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며, 현 부인은 미드 '가십걸'의 주연 블레이크 라이블리이기 때문이다.


2012년 결혼한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는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여러 방면에서 화제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또 한편의 영화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가 6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는 지난 3년 간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7년 개봉 당시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킬러의 보디가드’의 속편으로, 전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액션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관객을 사로잡았던 화려한 입담과 시원한 액션, 마이클과 다리우스의 운명적 조우가 속편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한편 사랑꾼 킬러 다리우스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사기꾼 소니아를 배우 셀마 헤이엑이 연기해 두 남자와 본격적인 케미를 선사하며 보다 신선하고 강력한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킬러와 킬러의 아내까지 의뢰인이 늘어나며 벌어지는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유럽을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의 등장과 함께 전편을 능가하는 촘촘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는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 등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한층 풍성해진 매력을 예고한다. 전편의 메가폰을 잡았던 패트릭 휴즈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도 연출을 맡았으며, 찰진 번역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렀던 황석희 번역가 역시 전편에 이어 번역을 맡았다.

영화는 6월 23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색감과 시선을 사로잡는 배경,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보디가드와 킬러, 킬러의 와이프가 이들이 맞닥뜨리게 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킬러 쓰리 썸”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세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는 오는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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