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 배우, 한국 가장 먼저 찾는다

조회수 2021. 4.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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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5월 19일 개봉..韓 북미 개봉보다 37일 빨라

존 시나X샤를리즈 테론X빈 디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방탄소년단 팬임을 공공연하게 밝혀 온 배우 존 시나를 비롯 샤를리즈 테론, 빈 디젤 등이 출연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5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5월 19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6월 북미와 유럽에서 순차 개봉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할리우드 영화들의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 사례는 많았지만, 북미보다 약 한 달 앞선 개봉은 이례적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북미에 비해 국내에서 37일 빨리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는 전 세계 5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가진 프랜차이즈 시리즈다.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던 이 시리즈가 올해도 그 어느 때보다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관객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시리즈를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시킨 저스틴 린 감독과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과 한국계 배우 성강의 합류가 더해져 흥미를 돋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 19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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