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유키스 막내들이 만들 러브스토리
조회수 2021. 3. 22. 17:39 수정
[OTT] '모럴센스'(가제) 서현X이준영 캐스팅 확정
남들과 아주 조금 다른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
남들과 아주 조금 다른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
서현X이준영 달콤한 첫 만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가 서현과 이준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서현-이준영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가제)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담았다. ‘6년째 연애중’(2007), ‘출중한 여자’(2014), ‘좋아해줘’(2015) 등을 연출한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서현과 이준영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
서현은 ‘모럴센스’로 첫 영화 주연에 나선다.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 정지우는 우연히 직장동료의 비밀스러운 취향을 알게 된 후 그와 남다른 관계를 이어가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시간’, ‘안녕 드라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던 서현은, 겉보기에는 차갑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정지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과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인 이준영은 남다른 취향을 지닌 정지후를 연기한다. 그는 여직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완벽한 모습 뒤 은밀한 취향을 감춘 반전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남에게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정지후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된 정지우,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와 서현과 이준영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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