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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브라운관→넷플릭스까지 노리는 배우

조회수 2021. 3. 1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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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노덕 감독X전여빈 '글리치' 미스터리-스릴러-코미디 넘나드는 새로움 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노덕 감독X전여빈X진한새 작가

출처: 사진 필름다빈, tvN
영화 '언니가 죽었다', 드라마 '빈센조' 스틸(왼쪽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가 노덕 감독과 배우 전여빈의 합류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출처: 노덕 감독(왼쪽), 배우 전여빈.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홍지효가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편 데뷔작 ‘인간수업’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진한새 작가의 신작으로, 영화 ‘연애의 온도’, ‘특종: 량첸살인기’ 등을 연출한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라이징 스타 전여빈은 주인공 홍지효를 맡아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 ‘죄 많은 소녀’로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는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해치지 않아’,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개성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하고 있는 그가 ‘글리치’에서는 어떤 얼굴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호기심을 부른다.


‘글리치’의 제작은 ‘인간수업’을 비롯해 ‘육룡이 나르샤’, ‘개와 늑대의 시간’, ‘해신’, ‘풀하우스’ 등을 만들어 온 스튜디오 329의 윤신애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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