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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다녀온 배우와 손잡은 감독의 독특한 이력

이슈 | 송강호와 손잡은 신연식 감독 작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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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차기작으로 신연식 감독의 ‘거미집’을 선택했다. 아직 자세한 스토리도, 송강호가 맡을 역할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실험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메가폰을 잡은 신연식 감독이 그 이유다.

신연식 감독은 연출가이자 작가, 제작자,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그동안 상업성보다는 실험적인 작품들을 주로 연출했고, 이준익 감독과 영화 ‘동주’를 함께 하기도 했다.


신연식 감독의 이름을 제대로 알린 작품은 ‘페어러브’와 ‘러시안 소설’이다. 이 중 ‘러시안 소설’은 27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소설가 신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젊은 시절과 달리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그는 전설이 돼 있었다. 하지만 출판된 소설들은 자신의 원작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을 밀도있게 다뤄 호평을 받았다.

이준이 주연을 맡은 ‘배우는 배우다’ 역시 신연식 감독의 작품이다. 단역 배우에서 조연으로 성장하고, 한편의 영화로 주연으로 올라선 배우 오영(이준)의 성공과 파멸을 다룬 작품이다. 이준 외에도 ‘러시안 소설’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는 강신효가 출연했고, 서영희, 경성환, 민지오 등이 함께했다. 당시 아이돌 가수 출신 이준의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5년 개봉한 ‘조류인간’ 역시 인간이 새가 된다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관심을 받았다. 유명 소설가가 사라진 아내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새가 되려는 사람들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김정팔, 소이, 정한비, 이유미, 성홍일 등이 출연했다.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출연한 ‘동주’에서는 각본과 제작을 맡아 이준익 감독과 함께 했고, 이후에도 ‘시선 사이’ ‘로마서 8:37’ 등 도전적인 작품에 매진하며 자신만의 색을 지닌 감독으로 평가됐다.

한편 송강호는 현재 한재림 감독 신작 ‘비상선언’을 촬영 중이며, 촬영이 끝난 뒤 ‘거미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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