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전부터 시작된 차줌마와 참바다의 케미
조회수 2020. 5. 8. 17:05 수정
영화 '신라의 달밤' 빵 터지는 코미디 명장면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은 우정이 각별한 절친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남다른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광복절 특사', '국경의 남쪽', '이장과 군수'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그들의 인연은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차승원이 경주의 청소년 '짱' 출신의 체육교사 역으로 허풍만 세고 행동은 약한 허세 캐릭터 최기동 역을 맡았고, 유해진은 경주 폭력조직의 2인자로서 아부를 일삼다가 결국 조직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두목을 배신하는 야비한 양아치 '넙치'를 맡아 활약했다.
19년 전, 차승원과 유해진이 함께 출연했던 영화 '신라의 달밤' 속 빵 터지는 코미디 명장면들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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