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리타 윌슨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충격
조회수 2020. 3. 12. 14:15 수정
코로나 이슈 | 톰 행크스-리타 윌슨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충격.."당분간 격리될 것"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판정 소식을 전해 팬들에 걱정을 안겼다.
12일(현지 기준) 외신에 따르면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가 호주에 머물던 중 코로나19 감염 테스트를 한 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톰 행크스는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영화 촬영 차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호주에 방문해 머무르고 있었다.
이날 톰 행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타와 나는 호주에 와 있다. 우리는 모두 약간 피곤하고 감기에 걸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몸에 통증이 있었고, 열도 났다”며 증상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고,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는 당분간 안전을 위해 격리될 예정이다. 계속 소식 전하겠다. 건강 지키시라”고 덧붙였다.
호주에서는 코로나19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주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매년 6월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태즈메이니아의 다코 모포 예술 축제를 취소키로 했다.
이날 톰 행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타와 나는 호주에 와 있다. 우리는 모두 약간 피곤하고 감기에 걸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몸에 통증이 있었고, 열도 났다”며 증상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을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고,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는 당분간 안전을 위해 격리될 예정이다. 계속 소식 전하겠다. 건강 지키시라”고 덧붙였다.
호주에서는 코로나19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주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라 매년 6월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태즈메이니아의 다코 모포 예술 축제를 취소키로 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