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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 보고 결혼 가능?

이슈 | “얼굴 안 보고 결혼까지?” 장안의 화제작, 넷플릭스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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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 않고 결혼을 결심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사람의 외모가 아닌 내면만을 보고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 요즘, 관계를 만들어나감에 있어 외모와 인종을 완전히 배제하기란 확실히 어려운 일이다.

넷플릭스 리얼리티 신작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이하 ‘블라인드 러브’)는 외적 요소를 뛰어넘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결혼을 꿈꾸는 남녀가 오직 마음의 끌림만으로 인생의 짝을 찾는 대담한 연애 실험을 펼치며 화제작으로 부상했다. 북미에서 돌풍적인 인기를 끈 것은 물론, 국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블라인드 러브’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얼굴 완전 차단, 독특한 연애 실험

다양한 외모와 성격, 배경을 지닌 30명의 남녀가 ‘포드’라는 개인적인 공간으로 들어가 반대편에 있는 이성과 대화를 나눈다. 포드에서 지내는 열흘 동안 이들은 서로 잘 맞는 이성을 찾아내고, 결혼까지 가능한지 확신을 찾는다. 허무맹랑한 이야기 같지만, ‘블라인드 러브’는 이를 모두 실현해낸다. 참가자들은 상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찾거나 목소리만 듣고 스타일을 유추해보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상대방을 탐색한다. 전자기기까지 반납하고 밤까지 새가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들 덕에 스릴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로 마음이 통했다고 느낀 참가자들은 상대방에 청혼한다. 상대방이 청혼을 수락을 하면 서로의 얼굴을 마침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도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커플들은 멕시코 칸쿤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 낭만적인 여행이 끝난 후에는 현실로 돌아가 함께 지내며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서로의 가족을 만나고, 치열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커플들에게도 점차 현실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관건은 커플들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진정한 내면의 사랑을 이룩할 수 있느냐다. 한 달 동안의 실험 끝에 ‘금사빠’ 커플들은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관전 포인트 1
마성의 남자를 둘러싼 삼각…사각…아니 오각관계 (feat.마크)

‘블라인드 러브’에 ‘마성의 남자’가 있다면 단연 바넷이라고 할 수 있다. 훤칠한 키에 얼굴까지 잘생긴 바넷은 말투부터 매력이 뚝뚝 흘러 수많은 여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제시카, 엠버, 엘씨의 원픽이 된 바넷은 세 여성과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벌이며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던 마음의 방향을 다잡는다.

이 가운데 제시카를 향한 마크의 일편단심 순애보는 짠한 감상을 자아낸다. 바넷에 빠진 제시카로 인해 고통 받는 건 온전히 마크의 몫이다. 과연 마크가 제시카의 마음을 돌려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 시청자들도 확신이 서지 않을듯 하다.

관전 포인트 2
인종을 뛰어넘은 사랑

‘블라인드 러브’를 대표하는 힐링 커플 캐머런과 로렌은 바넷네와는 다르게 깊은 공감대를 공유하고 선한 마음에 끌려 약혼이 성사됐다. 백인 남성, 흑인 여성 커플인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우선으로 뒀지만, 전혀 다른 인종이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난관들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두 사람의 감성적인 사랑에 시청자들은 가장 큰 지지를 보내왔다. 캐머런과 로렌이 결국 서로의 마음 하나만을 믿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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