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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두렵지 않은 극장가 신작

개봉영화 | ‘정직한 후보’ VS ‘수퍼 소닉’ VS ‘작은 아씨들’, 극장가 활기 되찾을 신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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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줄었다. ‘클로젯’이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지만 관객수 증가폭이 크지 않다. 12일에는 극장가 활기를 찾기 위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신작들이 동시 개봉했다. 거짓말을 못하는 국회의원을 소재로 한 코미디 ‘정직한 후보’부터 고전 게임 캐릭터 소닉 실사화 영화 ‘수퍼 소닉’, 주체적 여성 목소리를 담은 명작 ‘작은 아씨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린다.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거짓말을 일삼는 국회의원이 진실만 말하면서 현실에서 쉽게 할 수 없는 시원한 발언들이 쏟아진다. 촌철살인 대사들은 통쾌함과 함께 정직의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지난해 ‘내안의 그놈’, ‘걸캅스’ 등 코미디 장르를 이끈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에서 주인공 주상숙으로 분해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장유정 감독은 라미란을 캐스팅하기 위해 원작 캐릭터를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 장유정 감독은 ‘김종욱 찾기’, ‘부라더’에 이어 다시 한 번 감각적이고 위트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

‘수퍼 소닉’(감독 제프 파울러)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짐 캐리)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려는 소닉(벤 슈와츠)과 친구 톰(제임스 마스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배우 짐 캐리를 비롯해 제임스 마스던과 벤 슈와츠가 출연했다.

소닉은 귀여운 모습과 빠른 스피드로 인기를 끈 캐릭터다. 제프 파울러 감독은 소닉의 새로운 비주얼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드는 골든 링 등 게임 요소를 반영하며 게임 팬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과 ‘분노의 질주’의 프로듀서 닐 H. 모리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 정키 XL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다.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은 아씨들’을 이미 수 차례 영화화, 드라마화된 작품이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익숙한 고전에 현대적인 색채를 넣어 새로운 ‘작은 아씨들’을 탄생시켰다.


‘작은 아씨들’에는 시얼샤 로넌부터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시얼샤 로넌), 여우조연상(플로렌스 퓨), 각색상, 음악상, 의상상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은 아씨들’은 의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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