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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히트다 히트!

‘히트맨’을 기대하게 되는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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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이 개봉을 앞두고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흥미진진한 액션과 경쾌한 코미디가 물씬 느껴진 이유다. 권상우와 정준호가 다시 한번 명절 코미디 영화로 돌아온 것 역시 흥미롭다. 명절마다 만났던 이들의 능청스럽고 재치 있는 연기를 이번 설에도 볼 수 있다는 반가움이 생긴다. 생활 밀착형 코미디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동시에 예고한 영화 ‘히트맨’이 어떤 매력 포인트를 갖고 있는지 짚어본다.


‘히트맨’이 가진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권상우와 정준호가 펼치는 코미디 연기다. 권상우는 그 동안 ‘탐정’(2015) 시리즈와 ‘신의 한 수: 귀수편’(2019) 등에서 코미디와 액션 장르를 오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가진 장점을 한번에 선보인다. 권상우는 전직 국정원 암살요원이자 현직 비인기 웹툰 작가 준을 연기해 관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통쾌한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준호는 과거 영화 ‘두사부일체’(2001), ‘가문의 영광’(2002), ‘투사부일체’(2006) 등으로 개성 넘치는 코미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그는 ‘히트맨’에서 암살요원들을 키워낸 악마교관 덕규를 연기한다. 덕규는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습과 달리 엉성하고 빈틈 많은 허당 캐릭터다. 과거 재치 있는 코믹 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정준호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능청스럽고 익살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배우 외에도 영화에는 다양한 조연들이 등장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황우슬혜는 과거를 숨긴 채 웹툰 작가로 살아가는 준의 아내 미나를 연기한다. 극중 미나는 경제력 없는 준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는 캐릭터다. 이이경은 국정원에 남아있는 마지막 암살요원 철을 연기한다. 철은 전설적인 요원 준을 우상으로 여겨 그를 체포해야 하는 상황에 머뭇거리게 된다.

‘히트맨’에는 아역배우 이지원이 등장해 영화가 가진 매력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지원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014)과 드라마 ‘SKY 캐슬’(2018)을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그는 준과 미나의 딸 가영 역을 맡아 귀엽고 당찬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가영은 악플로 상처받는 아빠 준을 달래주는 의젓한 딸이다.


영화는 전직 암살 요원이 웹툰 작가가 됐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함께 만화적 연출 역시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다. 극중 웹툰 작가로 살아가던 준이 술김에 과거 기밀을 그리게 되고 이것은 실사와 웹툰,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에 구현된다. 준이 과거 전설적인 암살 요원이었다는 캐릭터인 만큼, 그가 수행했던 긴장감 넘치는 작전이 재현되는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원섭 감독은 “실사와 함께 들어가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역동적으로 스크린에 구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와 웹툰, 애니메이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에 삽입되는 웹툰을 그린 김예신 작가는 “실사가 준이 그리는 웹툰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조절하기 위해 후반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선한 소재와 주조연들이 펼쳐낼 유쾌한 연기, 색다른 연출에 더해 영화가 가진 장르 자체가 작품에 ‘히트맨’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한다. 최근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를 가진 영화들이 극장가 주류를 이뤘던 만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유난히 매력적인 이유다. 특히 ‘히트맨’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관객들에게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영화는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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