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의 필수가 되는 배경은?
조회수 2019. 11. 14. 13:31 수정
숲속의 집에서 펼쳐지는 웰메이드 잔혹동화
영화 ‘헨젤과 그레텔'(2007)은 그림형제의 동명의 동화를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각색한 판타지 영화다. 14일 개봉하는 ‘늑대의 아이들’은 강제수용소에서 해방된 아이들이 목숨을 위협하는 늑대로 인해 숲속 외딴 집에 고립되며 펼쳐지는 웰메이드 잔혹동화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황폐한 숲속의 집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다. 음산한 숲속의 집에서 펼쳐지는 두 편의 웰메이드 미스터리 잔혹동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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