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윤희애'라고 불러주세요

조회수 2019. 11. 6. 13: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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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에게', 아련한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따뜻한 감성 여행

영화 ‘윤희에게’ 언론배급 시사회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임대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멜로다. ‘윤희에게’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첫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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