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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봤던 그 장면, 이 영화에 나옵니다

[밤샘 주의] 쿠엔틴 타란티노 대표작, 넷플릭스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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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는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가 1960년대 할리우드가 배경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돌아온다.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그와 함께 걸어온 배우들과 함께다. 넷플릭스에서도 그의 대표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방구석에서 편안하게 만나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들.

사진 영화 스틸

# ‘저수지의 개들'(1992)


쿠엔틴 타란티노의 데뷔작은 ‘저수지의 개들’이다. LA 어느 창고 안에서 보석을 훔치기 위해 모인 6명의 프로 절도범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프로페셔널 도둑인 조 캐봇(로렌스 티에니)과 나이스 가이 에디(크리스 펜)에 의해 한자리에 모이지만, 서로에 대한 정보가 없다. 하지만 계획이 틀어지면서, 절도범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럴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진다. ‘저수지의 개들’은 잔혹한 장면과 농담 따먹기, 난무하는 비속어, 타임라인에 구애받지 않는 전개 등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받았다.


사진 영화 스틸

# ‘펄프픽션'(1994)


쿠엔틴 타란티노는 30세에 칸 영화제 대상을 받은 천재이기도 하다. 그에게 황금종려상을 안긴 작품이 바로 ‘펄프픽션’이다. 조직의 보스로부터 검은 가방을 찾아오라는 지시를 받은 빈센트(존 트라볼타)와 쥴스(사무엘 L. 잭슨), 두목의 정부 미아(우마 서먼)의 이야기다.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주요 인물들은 다 비정상적인데, 이들이 서로 얽히면서 블랙 코미디가 된다. 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시점과 장소가 뒤죽박죽 섞인 전개는 ‘펄프픽션’에서도 여전하다.


사진 영화 스틸

# ‘킬빌’ 1부, 2부 (2003)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우마 서먼이 칼을 들고 싸우는 장면. 어디서 어떤 형태로든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이 장면의 출처가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 시리즈다. 결혼식 당일 남편과 뱃속의 아기, 하객들까지 살해당한 여성 브라이드(우마 서먼)의 이야기다. 그는 데들리 바이퍼스라는 조직의 일원이었는데, 그 일원들이 브라이드의 삶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것. 4년간 병원에 갇혀있던 브라이드는 탈출을 감행해, 복수에 나선다. 이소룡의 상징인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여전사라니. 장르와 스타일을 인용해 자유롭게 변주하는 쿠엔틴 타란티노다운 설정이다.


사진 영화 스틸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B급 감성을 A급으로 풀어내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전쟁 영화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그 답이 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나치에 복수를 하기 위해 뭉친 미국 군인들의 이야기다. 브래드 피트, 크리스토프 왈츠, 멜라리 로랑 등이 출연했다. 규모에 집중했다기보다는, 선명한 캐릭터 무비에 더 가깝다. 스케일이 큰 전형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 대신 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말맛과, 잘 짜인 플롯을 보는 재미가 크다.


사진 영화 스틸

#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3)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행보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서도 이어진다. 아내를 구하려는 남자 장고(제이미 폭스)와 그를 돕는 닥터 킹(크리스토프 왈츠), 악덕 농장주 캔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중심이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표면적으로는 서부극이지만, 해당 장르의 전형성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는 영화다. 일단 주인공이 흑인 총잡이다. 또한 서부극임에도 OST에 힙합과 R&B 등 대표적인 흑인 음악 장르를 사용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답게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잔혹하면서도 파워풀한 액션이 눈에 들어온다.


성선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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