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뭘해도 다 된다는 진정한 대세.JPG (부러워..)

조회수 2019. 9. 2. 14: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국 박스오피스 l '유열의 음악앨범' 1위, 멜로 가뭄 해소할까

레트로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 첫 주 1위


9월 2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28일(수) 개봉한 ‘유열의 음악앨범’은 1주차 주말 41만2,113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4,523명이다. 2018년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 ‘너의 결혼식’ 이후, 무려 1년 만에 찾아온 멜로 영화의 흥행 부활이다.


# ‘변신’,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개봉 2주차였던 ‘변신’은 주말 3일 동안 36만4,14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0만5명이다. 지난 3월 개봉한 ‘어스'(누적 147만5,087명)를 제치고 한국 영화, 외국 영화를 통틀어 올해 공포 영화 흥행 1위가 됐다.


올여름 전쟁의 승자 ‘엑시트’는 29만7,56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1만7,873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3주차 주말 22만4,278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41만8,614명이다. ’47미터 2’는 1주차 주말 19만2,42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1,246명이다.


성선해 기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